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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간증♥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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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서(유치부, 유초등부, 중고등부) 여름사역을 마치고..
운영자 2021.8.17 조회 1522

유치부 여름 성경학교를 마치고...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코로나19로 인해 여름성경학교를 구상하면서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교회에서 하루 일정을 소화해야 할지 아니면 작년처럼 주일 예배를 3주간 진행하면서 여름성경학교를 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욕심 같아서는 영광지역은 청정지역이니 하루 일정으로 진행할까? 생각해보았지만, 자녀를 양육하는 입장에서 바라보면 반감을 살 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간사님을 비롯해서 선생님들의 생각을 모아 작년처럼 진행하기로 결정을 하니 마음이 편했습니다. 더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프로그램을 계획하는 부담에서 조금이나마 벗어나서 안심이 되었다고 해야겠습니다. 이번 여름성경학교를 진행하면서 한 번도 빠뜨리지 않았던 연극을 올리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홍농초등학교 선생님이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면서 연습할 시기를 놓쳤기 때문입니다. 다행히 꿈미에서 제작한 뮤지컬 동영상으로 대체할 수 있어서 감사했고, 하나님이 우리 형편을 아시고, 계획하시고, 인도하심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여름성경학교를 마치고 되돌아보며 연극을 미루지 않고 미리 연습했더라면 어땠을까?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관점에서 유치부의 여름성경학교를 바라볼 때 아쉬운 점도 많았지만(기도로 더 준비하지 못한 것, 습관처럼 준비한 것등) 되돌아 보면 모든 것이 하나님의 긍휼하심과 은혜임을 깨달았습니다. ‘내가 연약한 너희를 사용한다. 너희가 내가 계획한 대로 해 주지 않았지만 그래도 내가 너희를 사랑하고, 너희의 수고를 안다.’ 하시며... 선생님들이 생각을 모으게 하시고 부족한 부분들을 채워가게 하셨습니다. 매번 생각합니다. 나는 유치부 교사로, 부장으로 자질을 갖추고 있는가? 언제나 돌아오는 대답은 아니다!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자리에 있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부족하고 연약한 모습 이대로 사용하시며 만들어 가시는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하나님께서 나를 사용하시는 것을 의심하지 말며, 이후의 나를 어떤 모습으로 변화시키실까? 기대하고 순종하며 나아가는 교사가 되겠습니다.

여름성경학교를 잘 마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여느 때 보다 더 기도로, 물질로 후원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유치부팀장 김경하 권사 -

 

 

중고등부 원데이 찬양캠프를 마치고...

코로나로 모이기 어려운 상황에도 함께 모여 한 마음으로 예배드릴 수 있음에 참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중고등부 아이들을 주님께 올려드리며, 마음을 모아 드리는 찬양예배가 오직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예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었습니다. 이 마음이 그저 찬양캠프로 끝나는 것이 아닌 매일의 삶을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으로 살아낼 수 있도록 끊임없이 나아가는 우리 중고등부, 공동체가 되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장아영 교사-

 

코로나 확산속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찬양캠프를 하게되어 감사드립니다. 믿음으로 보내주신 가족들도 감사하고, 마스크 쓰고라도 찬양으로 허기짐을 채울 수 있어 감사하고, 우리 아이들이 집중하여 참석해주어 감사하고, 의자 사이 속에서도 작은 몸을 움직여 주님을 찬양하는 모습이 감사하고, 말씀으로 은혜 받게 하시니 감사하고, 모든것이 주님의 은혜임을 감사드립니다. 집으로 돌아간 아이가 힘이 있고 밝아서 감사하다는 문자를 보내주셔서 또한 감사했습니다. 편하게 은혜 받을수 있도록 수고해주신 모든 손길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나승화 권사-

 

코로나확산의 어려움속에서 캠프를 할 수 있었던것도 하나님의 크신 은혜요, 뜨거운 찬양과 말씀으로 지친 마음을 위로받고 다시 설 수 있는 힘을 주심은 하나님의 선한 능력이었습니다. 찬양의 가사처럼 희망이 없어보이는 요즘도 주님은 여전히 함께 하시며 마르지 않는 샘물로 우리를 가득 채우심을 체험하는 하나님의 임재와 은혜가 넘치는 캠프였습니다. 바라기는 받은 은혜 그대로 하나님께로 유턴하는 우리 중고등부 친구들과 선생님들 모두가 되시길 간절히 기도한다

                                     -황연숙 권사-

 

할렐루야! "하나님께로 U턴 하자 " 라는 제목으로 중고등부 찬양캠프를 계획하시게 하시고 행하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전국적으로 코로나가 수그러들지 않고 창궐하는 이때에 할 수 있을까 하는 염려반 걱정반이 있었으나 나의 믿음없었음을 고백합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나를 돌아보고 학생들을 한번더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찬양으로 말씀으로 이런저런 섬김의 자리에 계신분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노순섭 집사-

 

예전보다 찬양을 많이 못했었는데 이번에 원데이 찬양 캠프를 통해 찬양을 할 수 있어 감사했고 하나님이 나를 정말 사랑하시다는 것을 느꼈고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하고 싶다. 

                                       -이성하 학생- 




유초등부 여름성경학교를 마치고...

"!!!! 전신!갑주! 전신갑주를 입어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입어요~" 신나는 구호처럼 성경학교는 아이들에게 늘 신나고 재미나는 모양입니다. 평소에는 소심하게 있던 아이들도 이때만큼은 적극적으로 참여합니다. 사실 어른들도 코로나로 인해 모이기를 꺼려서 요즘 아이들도 모이기가 쉽지 않은데 모인 것 자체가 은혜인 것 같아요. 감사하게도 아이들에게 성경학교가 어땠냐고 물어보니 재미있었다고 대답하니 준비한 교사로서는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이번 주제처럼 교사나 아이들이나 어떤 것에도 흔들리지 않는 전신갑주를 입고 하니님의 군사가 되어 끝까지 승리하는 모두가 되길 소망합니다!     

                      -최송화 권사-

 

이번 성경학교는 무박 2일의 일정을 잡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코로나 거리두기 단계의 상향조정으로 일정이 변경되는 상황속에서도 잘 마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작년과 같이 준비했음에도 진행하지 못하는 상황이 오지 않도록 기도하며 각자 맡겨진 사역을 잘 준비해 주신 선생님들과 목사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번 성경학교를 통해 이 혼란한 시대속에서 유혹이 많은 세상 속에서 전신갑주를 입어야 주님의 자녀로 세워져 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것입니다. 코너방에서 준비한 확신, 용서, 분별과 대젹, 신뢰코스를 통해 삶의 모든 자리에서 승리하는 그리스도의 군사로 세워지는 유초등부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모두 각자의 시간에 따라 준비하여 시작과 함께 짠하고 나타나 열정을 다해 주시는 모든 샘들 아이들을 향한 주님의 사랑이 아이들에게 고스란히 흘러가기를 소망합니다.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천미숙 권사-

 

코로나로 많이 축소되어버린 여름성경학교 그 와중에도 고민하고 애쓰는 부목사님과 교사들의 기도와 수고가 전해졌다. 코너방 중에 신뢰코스를 준비 진행하게 되었는데 밧줄을 어떤 어려움에도 놓지 않고 목적지까지 가는 활동을 하면서 아이들이 예수님을 어떤 유혹과 고통과 흔들림에도 놓지 않고 끝까지 믿고 의지해 나가는 걸 알게 되었으리라 생각하고 그러하길 기도하게 된다.

                          -박은정 권사-

 

혼란한 상황속에서도 무사히 마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에게 더 주고 베풀고자하는 목사님과 선생님들의 사랑과 열정이 에어컨 바람을 무색케하는 2주였습니다. 코너방을 돌며 재미있다하며 아이들의 웃는 얼굴이 사랑이신 예수님을 만나 더 재미있는 믿음 생활을 하길 바라고 원해봅니다.       -이민화 집사-

 

코로나 전 같으면 시끄럽고 떠들썩한 여름성경학교 였을텐데...코로나로 인해 줄이고 줄인 ~ 여름성경학교~ 하지만 짧은 시간이지만 비대면이 아닌 대면으로 하나님께 찬양과 예배할 수 있음에 감사했습니다. 우리 유초등부 친구들이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고 부활하신 것을 믿고, 예수님을 믿음으로 죄 용서함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라는 확신을 갖기를 소망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자녀라는 확신을 갖고 사탄의 어떤 유혹에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승리하는 우리 친구들이 되길 기도하고 저 또한 준비하며 더 깊이 예수님의 사랑의 대한 확신을 갖는 시간이었습니다

                             -김명란 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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