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교회는 2018년 6월에 전통교회에서 가정교회로 전환하였습니다. 주님이 원하시는 바로 그교회를 꿈꾸며 영혼구원하여 제자삼는 성경적인 교회를 이루기 위해 달려왔는데 이번주에는 5개 목장이 분가 및 임명식을 갖고 목자, 목녀, 목부님이 세워지게 되었습니다. 목장 분가는 가정교회의 꽃이라 할 수 있는데 연합교회 담임목사로서 참으로 기쁘고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가정교회는 신약교회 회복을 꿈꾸며 영혼구원하여 제자삼는 것을 목표로 하는데 목장을 통해 새로운 목자, 목녀로 세워질 때 제자가 되었다고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영혼구원과 목장식구들을 섬겨준 목자 목녀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오늘 새로 임명받은 목자 목녀님들을 위해 기도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신약교회의 모습은 평신도가 자기의 생업을 가지고 있으면서 동시에 그들의 집에서 교회로 모이고 목회를 했던 가정교회들로 이루어졌습니다. 우리교회가 가정교회를 한

안녕하십니까 이집트 목장의 장헤만입니다.  먼저 이 자리까지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저는 제가 어떻게 법성 교회 목장에 오게 됐으며, 주님을 떠나고 다시 돌아오기까지의 과정 속에서 주님이 행하신 일을 간증하고자 합니다. 먼저 저는 2019년 한수원 한빛발전소에 발령을 받아 이곳 영광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처음 영광이라는 낯선 곳으로 발령받은 저는 모태신앙이었기에 먼저 다닐만한 교회가 있는지 탐색을 하였습니다. 이곳저곳 교회를 다니면서 괜찮은 교회가 있나 알아보던 저에게 먼저 이곳에 와서 신앙을 지키고 있던 저의 동기인 아영이가 법성교회를 추천해 주었고 목장모임이라는 것을 알려주었습니다. 그러나 대전의 작은 개척교회에 다녔던 저는 목장모임이라는 것을 처음 들어봤고 의심 많던 저는 대전교회에 목사님에게 전화해서 목장모임을 아냐고 물어봤습니다.  목사님은 목장모임은 가정교회에 일환으로 다른 교회들 셀이나 소모임처럼 소규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