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7일차 - 욥기 19장~21장
- 운영자 2025.9.22 조회 215
-
267일차 (욥기 19장~21장)
*주제: 욥의 불평*Reading Guide욥이 재난을 당했다는 소식에 찾아온 친구들과 논쟁하는 장면을 읽고 있습니다. 결국 '인과응보' 법칙으로는 이 고통이 해석되지 않는다는 것이 욥의 입장인 것을 생각하며 읽읍시다.욥기 19장: 친구들의 비난이 자신의 고통을 더한다고 호소합니다. 그는 자신이 하나님과 사람들로부터 버림받았다고 느끼며, 절망 속에서도 자신의 대속자가 살아 계시며 언젠가 그를 변호해 즐 것이라는 희망을 표현합니다. 욥은 하나님 앞에서 정의를 일을 것이라는 믿음을 굳게 유지합니다.욥기 20장: 소발은 악인의 운명이 비참하다고 경고합니다. 그는 악인이 잠시 번영할 수 있지만 결국 멸망할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소발은 악인의 재산과 명성이 사라지고, 그들이 무서운 고통을 겪을 것이라고 말하며, 욥에게 이러한 운명을 피하라고 충고합니다. 소발은 번째 논쟁에서는 발언하지 않기 때문에 이번이 마지막이었습니다.욥기 21장: 욥은 많은 악인이 즉각적인 벌을 받지 않으며 오히려 평안하게 살고 번영한다고 합니다. 결국 그들의 심판은 죽음 후에 이루어질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욥은 친구들의 논리가 현실과 맞지 않으며, 고난과 번영의 문제는 인간의 이해를 넘어서는 깊은 신비라고 강조합니다."욥이 대답하여 이르되 너희가 내 마음을 괴롭히며 말로 나를 짓부수기를 어느때까지 하겠느냐 너희가 열 번이나 나를 학대하고도 부끄러워 아니하는구나" 욥기 19:1-3절욥의 감정은 슬픔에서 분노로 변합니다. 친구들이 저마다 욥을 비난하고 정죄하며. 그의 고난이 죄의 결과라고 주장합니다. 그들은 욥에게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가야 한다고 충고하지만, 그들의 말은 욥에게 위로가 되지 못하고 오히려 더 큰 상처를 남깁니다. 이제 욥은 그들을 더 이상 친구로 여기지 않고, 자신을 괴롭히는 원수로 간주합니다.어쩌면 세 친구의 모습은 바로 우리의 모습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무관심하거나 공갑하지 않는다면, 고난을 겪는 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말을 전하기보다 정죄하고 판단하기를 좋아한다면, 우리는 곧 세친구와 같습니다.롬12:15절 "즐거워하는 지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