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1독 성경통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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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일차 - 에스겔 8장~11장 | 운영자 | 2025-07-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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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일차 (겔 8장-11장) *주제: 예루살렘 멸망 이유 *Reading Guide
이 부분은 예루살렘 성전 안에서 벌어지는 우상 숭배와 하나님의 영광이 떠나는 충격적인 환상을 다루며, 에스겔서 전체 에서 매우 중요한 전환점이 됩니다. 에스겔 8장: 성전 안의 우상 숭배 – 하나님의 분노의 이유 6년 6월 5일, 에스겔은 하나님의 손에 붙들려 영적으로 예루살렘으로 옮겨지게 됩니다. 그는 성전 내부에서 자행되는 우상 숭배의 충격적인 장면들을 목격합니다. 이는 단순한 환상이 아닌, 이스라엘의 영적 타락의 실상을 보여주는 계시입니다. 에스겔은 네 가지 장면을 통해 예루살렘 성전 안의 부패를 보게 됩니다. 질투의 우상: 성전 북문에 자리한, 하나님께 질투를 일으키는 우상.
어두운 방의 벽화 숭배: 장로들이 짐승의 형상을 그려놓고 은밀히 섬김. 담무스를 위한 애곡: 여인들이 다므스쿠스 신 탐무스를 위해 애곡함.
해돋는 태양을 향한 절: 성전 동문에서 태양을 향해 절하는 남자들.
하나님은 외적인 예배보다 마음의 중심과 성전의 거룩함을 보십니다. 에스겔 9장: 심판의 사자들과 성읍의 멸망 하나님은 성전 안에서 벌어지는 죄악을 보시고, 예루살렘에 심판을 집행할 자들을 부르십니다. 이들은 여섯 명의 사람들로, 각자 살륙 무기를 들고 있으며, 한 사람은 먹 그릇을 들고 있습니다. 먹 그릇을 든 자는 탄식하며 슬퍼하는 자들의 이마에 표를 찍어, 심판에서 보호받게 합니다. 나머지는 표가 없는 자들을 무자비하게 죽입니다. 심판은 성소에서부터 시작되며, 이는 거룩한 책임을 맡은 자들에게 먼저 책임을 묻는 하나님의 원칙을 보여줍니다. 에스겔 10장: 하나님의 영광이 성전을 떠나다 에스겔은 다시 한 번 하나님의 영광의 환상을 보게 됩니다. 이번에는 그 영광이 점차 성전을 떠나는 모습으로 묘사됩니다. 하나님의 영광은 그룹 위로부터 성전 문지방으로 이동하고, 그룹들이 바퀴들과 함께 날아오르며, 마침내 하나님의 영광은 성전에서 떠나 동문 위에 머무르게 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임재가 죄로 인해 더 이상 거룩한 성전에 머물 수 없음을 상징합니다. 백성의 타락과 우상숭배로 인해, 하나님이 그 백성을 심판하실 준비를 하신 것입니다.
에스겔 11장: 지도자들의 타락과 남은 자에 대한 약속 하나님은 에스겔에게 예루살렘의 악한 지도자들(북문에서 모의하는 25인)을 보여주시며, 그들이 백성을 오도하고 거짓된 안정을 약속하며 타락을 선동하고 있음을 드러내십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직접 심판을 선포하시고, 그 중 하나인 브나야의 아들 블라댜가 즉사하는 장면까지 보여주십니다. 에스겔은 그 충격에 탄식하며 기도하지만, 하나님은 심판 가운데에도 남은 자들에게 주실 회복의 약속을 선언하십니다. 그들이 이방 땅에서 다시 돌아올 것이며, 새 마음과 새 영을 주시고, 돌같은 마음을 제거하고 살같은 마음을 주실 것입니다
성전 안에서도 우상이 자리할 수 있다면, 이제 우리안에 거하시는 성령으로 말이암아 새로운 성전이 된 저와 여러분 안에도 있을 수 있다. 하나님의 임재가 내 삶에서 떠나지 않도록, 나는 무엇을 지켜야 하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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