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간증♥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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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 분가식& 목자 임명식 간증(김명란 대행목자) 운영자 202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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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bs1189.org/bbs/bbsView/6/6571840

안녕하세요. 저는 러시아 목장의 목원으로 섬김을 받다가 오늘 분가식과 함께 대행목자로 세워진 김명란입니다. 먼저 부족한 저를 목자로 세워 주시고 이 간증의 자리에 설수 있도록 인도 하여주신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매주 함께 모여 맛있는 식사로 함께하고 찬양으로 시작하여 말씀을 나누고 함께 웃고, 함께 눈물 흘리고 위로해주고 기도해준 목장 식구들 한사람 한사람에게도 감사합니다
 
분가 하기 전 목장 자랑하려고 합니다
가정교회를 시작할때부터 함께한 기존 목원들과 아이들은 언제나 든든했습니다. 가정교회 시작하면서부터 어린이 목자로 세워져 훈련 되어진 어린이 목자는 부모님이 참석하지 않아도 목장 모임을 즐거이 참석해 어린이 목장을 잘 인도해가는 모습과 그 마음이 기특했습니다. 러시아 목장은 아이들이 목장모임을 더 즐거워해 감사 했습니다
 
아이들이 있는 가정이 탐방을 오고, VIP가정이 들어와 한가정, 한가정 목장으로 들어오면서 7가정이 함께 하게 되었고 모두 18명이 모이는 가정이 되어 다 모이지 못할때도 있지만 빠지지 않고 모이면 북적 북적 했고 나눔도 즐거웠습니다
많은 목원들의 이야기들이 있지만 신앙 생활을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은 목원도 낯설고 어색했을텐데 감사를 찾고 기도제목을 내놓으며 하나님의 응답하신 은혜를 경험하며 기도제목이 더 많아지고 하나님을 더 알아감으로 목장과 교회에 잘 정착함이 감사했습니다.
 
또 목원 아이의 병원 검진 예약에도 전화예약이 너무 어려워 목장 식구들이 아침 일찍 알람을 맞춰 놓고 예약하기위해 함께 시간을 내어 예약을 성공하고 진료를 받게 되어 함께 기뻐하며 감사했던 순간도 있었습니다.어려울 때 서로 협력하여 선을 이루니 목장 식구들이 더 든든하고 하나가 되어지는 시간 였습니다
 
올리브 브래싱을 처음 함께 하는 아이들도 처음에는 나눔을 부끄러워했지만 기존 어린 목원들의 나눔을 보고 이제는 소소한 감사라도 감사 할 줄 알고 기도제목도 척척 잘 나누게 되었습니다
목장안에서 규칙을 배우고 삶을 나누며 하나님을 알아가는 아이들, 목원들을 통해 하나님의 일하심을 경험하는 귀한시간들을 함께 해서 감사 했습니다
 
목자 목녀님은 때로는 좀 편함을 찾는 우리 목원들에게 가정 교회의 원칙을 잘 따를수 있도록 인도해 주셔서 목장 식구들은 어려워도 당연히 그렇게 해야함을 알고 또 순종해서 감사 했습니다.
목원들이 잘 적응하며 정착할수 있도록 편안한 목장으로 이끌어 주시고 또 요리 솜씨가 넘 좋아 늘 맛있는 음식으로 섬겨주시고 늘 새벽을 깨워 목장 식구들을 위해 기도해 주신 목자 목녀님께 감사 드리고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목장 식구가 많아지면서 삶의 나눔도 많이 즐거웠습니다 그런데 새로운 가정이 탐방오거나 VIP를 초대 하려면 장소에 어려움이 생겼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때를 주셨고 묵묵히 기도하게 하시고 분가하여 목자로서 순종하는 마음도 주셨습니다.
목자 목녀님 처럼 그런 섬김을 할수 있을까 근심이 되고 걱정이 되지만 목자 목녀님이 보여주신 그 섬김을 본받아 부족하지만 주님이 주실 능력을 믿고 목자로 순종합니다.
내가 하려하지 않고 사람을 보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 의지 하겠습니다
남편 또한 목부로 순종할수 있는 맘주셔서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새로 분가하는 목원 한사람 한사람을 소중히 여기 겠습니다
목원들과 함께 영원 구원의 사명을 가지고, VIP가 편안히 올수 있는 목장이 되도록 서로 협력하고 또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며 많은 구원의 열매을 맺어 가는 목장이 되길 소망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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