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일차 - 이사야 10장~12장 | 운영자 | 2025-05-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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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일차 (사 10-12장) *주제 :물이 바다 덮음같이 *Reading Guide 오늘도 하나님이 만군의 여호와 이심을 선포하는 이사야의 예언을 계속 읽습니다. 하나님은 앗수르를 도구로 사용하여 죄악된 이스라엘을 심판하실 것입니다. 앗수르가 하나님의 진노의 막대기와 손에 들린 몽둥이로 잠시 사용되었지만, 하나님은 교만한 그들에게 철저한 징벌을 가하실 것입니다. 그런 상황 속에서도 유다의 남은 자들은 큰 구원과 회복의 경험하게 됩니다. 그날에 이스라엘의 남은 자가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될 것입니다. 이때부터 ‘남은자 사상’이 등장합니다. 이사야 10장 - 진노의 막대기인 앗수르가 진노의 대상이 되다 아하스의 불신에 대한 심판은 그가 의지했던 앗수르를 통해 집행됩니다. 앗수르는 여호와의 진노의 막대기입니다. 그리나 유다의 심판이 끝난 후 스스로 심판의 대상이 됩니다. 앗수르의 죄목은 하늘을 찌르는 교만입니다. 앗수르의 교만은 '도끼가 찍는 자에서 스스로 자랑하며 톱이 켜는 자에게 큰 체하는' 것과 같습니다. 제어되지 않는 오만은 광기가 됩니다. 교만은 피조물이 범할 수 있는 가장 치명적인 죄입니다. 그것은 '높이 들린 보좌'에 않으신 분의 세상에서 어디에도 설 자리가 없는 광적인 반역입니다. 도끼는 하나님의 손에 있으며 이제 그 도끼는 진노의 막대기였던 앗수르를 찍기 위해 높이 들려집니다. 그런 의미에서 앗수르는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가 열방의 역사를 주도하신다는 것을 부정적인 측면에서 증명하는 롤 모델입니다. 이사야 11-12장 다가올 메시아의 새벽 교만한 앗수르의 가지는 꺾였고, 그 장대한 자들은 여호와의 도끼에 찍힘을 당했습니다. 그러나 다윗의 집은 베어지기는 했으나 완전히 소멸되지 않았습니다. 무너지고 타버린 나무의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오고 있습니다. '베임을 딩하여도 님아 있는 그루터기'에서 한 거룩한 씨가 살아서 결실을 맞습니다. 그루터기는 다윗의 집이고, 그 줄기에서 나온 한 싹은 '여호와의 영'을 받은 한 왕입니다. 그는 '공의로 허리띠를 삼으며 성실로 몸의 띠를 삼는 '평강의 왕‘ 입니다. 그 왕의 통치는 피조 세계 전체에 위대한 변화를 가져올 것입니다. 자연계의 맹수들(이리,표범.사자)은 그들의 먹잇감 (어린 양, 어린 염소, 송아지)와 평화롭게 공존할 것이고, 젓 뗀 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어도 해함이 없게 될 것입니다.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하게 될' 그곳에서 약육강식의 먹이 사슬은 사라질 것입니다. 공존할 수 없었던 자들이 함께 살고, 약한 자는 강한 자의 먹이가 아니라 친구가 될 것이며, 모든 피조 세계가 처음 창조의 에덴동산과 같은 평화로운 질서를 회복하는 샬롬을 이루게 될 것입니다 사 11:10 '그 날에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서 만민의 기치로 설 것이요 열방이 그에게로 돌아 오리니 그가 거한 곳이 영화로우리라" 그 왕이 가져올 세상의 변화는 거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이새의 뿌리에서 난한 싹이 만민 중에 깃발을 높이 들 때, 열방이 그에게 돌아오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날 것 입니다. 그것은 아브라함에게 주신 약속(창12:3)이 성취되는 위대한 장면입니다. 그 날에 유다의 남은 자들은 '이 아름다운 소식을 만민 중에 선포하고 그의 이름을 높이라'는 명령을 받습니다. 그 왕이 누구십니까? 바로 에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왕이 다시 오실 그날 이사야가 예언한 모든 것이 성취될 것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강자가 약자를 침략하고 착취하는 불합리함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힘 있는 나가 약한 나라들을 약탈하고, 빈부의 격차가 심화되고 있는 현실 속에서 많은 이들이 절망과 불공평을 체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말씀에 희망의 메시지가 있습니다.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스릴 나라에서는 이러한 모든 불공정이 사라질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포기하지 말고, 현재 임한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기를 힘써야 하며, 장차 완성될 하나님의 나라가 오기를 간절히 소망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열심히 이 약속을 반드시 이루실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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