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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일차 - 역대하 21장~24장 운영자 202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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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일차 (역대하 21-24장)

*주제: 아합의 피
*Reading Guide
역대하 21-24장은 유다 왕국의 암울한 시기를 다룹니다. 여호사밧의 죽음 이후, 그의 아들 여호람부터 손자 요아스에 이르기까지 왕들의 타락과 그로 인한 나라의 혼란을 보여줍니다. 이 기간 동안 유다 왕국은 신앙적, 정치적으로 큰 위기를 겪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구원 계획이 어떻게 이어지는지 알 수 있습니다.

역대하 21장: 여호람 왕의 악한 통치
역대하 21장은 여호사밧의 아들 여호람의 악한 통치와 그가 맞이한 비참한 종말을 기록합니다. 여호람은 왕위에 오르자마자 그의 모든 동생들을 칼로 죽이고, 이스라엘 왕들과 같이 우상 숭배에 빠져 하나님 앞에서 악을 행했습니다.
* 에돔의 독립과 내부의 반란: 여호람의 악정으로 인해 하나님께서는 그의 통치를 축복하지 않으셨습니다. 과거 다윗 시대부터 유다에 속했던 에돔이 반역하여 독립을 선언했고, 예루살렘 주변에서도 반란이 일어났습니다.
* 엘리야의 경고와 비참한 최후: 선지자 엘리야는 여호람에게 하나님의 심판을 경고하는 편지를 보냈습니다. 그는 여호람이 우상 숭배를 행하고 동생들을 죽인 죄로 인해 큰 재앙을 당할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 결국 여호람은 블레셋과 아라비아 사람들의 침략을 받아 왕궁의 모든 보물과 아내, 자녀들을 빼앗기고, 마지막에는 고치지 못할 병에 걸려 비참하게 죽었습니다. 역대기 기자는 "그가 죽었을 때 백성이 그의 조상들을 위하여 분향하던 것 같이 하지 아니하였더라"라고 기록하며 그의 악한 삶과 불명예스러운 죽음을 강조합니다.

역대하 22장: 아하시야 왕의 짧은 통치와 아달랴의 전횡
역대하 22장은 여호람의 아들 아하시야의 짧은 통치와 그의 어머니 아달랴의 잔혹한 전횡을 보여줍니다.
* 아하시야의 악행: 아하시야는 그의 어머니 아달랴의 조언을 받아 우상 숭배에 빠졌고, 이스라엘의 아합 왕의 가문과 교류하며 악을 행했습니다. 그는 이스라엘 왕 요람과 함께 시리아와 전쟁을 하다가 요람을 방문했고, 그곳에서 이스라엘의 예후에 의해 죽임을 당합니다.
* 아달랴의 쿠데타: 아하시야가 죽자, 그의 어머니 아달랴는 왕가의 혈통을 끊기 위해 모든 왕자들을 죽이는 잔인한 쿠데타를 일으켰습니다. 그러나 아하시야의 여동생 여호세바가 아하시야의 아들 요아스를 몰래 빼돌려 성전에 숨겼고, 이로써 다윗 왕가의 혈통이 간신히 보존됩니다. 아달랴는 6년 동안 유다를 통치하며 우상 숭배를 조장했습니다.

역대하 23장: 대제사장 여호야다의 개혁
역대하 23장은 대제사장 여호야다가 아달랴를 폐위하고 다윗의 후손인 요아스를 왕으로 세우는 과정을 기록합니다.
* 쿠데타 계획: 7년째 되던 해에 여호야다는 군대 지휘관들과 언약을 맺고, 비밀리에 레위 사람들과 백성을 모아 요아스를 왕으로 세울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집을 경비하고, 성전을 보호하기 위해 병력을 배치했습니다.
* 요아스의 즉위와 아달랴의 죽음: 여호야다는 성전 안에서 숨겨 기르던 어린 요아스를 백성 앞에 보이고, 그에게 왕관을 씌우고 율법책을 주며 왕으로 선포했습니다. 백성들은 기뻐하며 왕의 즉위를 환영했고, 그 소리를 들은 아달랴는 성전으로 왔다가 결국 처형당합니다. 이 사건은 유다 왕국의 정치적, 신앙적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다윗 왕조의 정통성을 회복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역대하 24장: 요아스 왕의 통치와 타락
역대하 24장은 요아스 왕의 통치 전반부의 긍정적인 면과 후반부의 비극적인 타락을 보여줍니다.
* 여호야다가 살아 있는 동안의 선한 통치: 요아스는 여호야다의 보호와 가르침 아래 선정을 베풀었습니다. 그는 성전을 보수하고, 우상 숭배를 철폐하여 유다 왕국을 신앙적으로 회복시켰습니다. 성전 보수를 위한 헌금은 백성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져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 여호야다의 죽음 이후의 타락: 그러나 대제사장 여호야다가 죽자, 요아스는 방백들의 유혹에 넘어가 다시 우상 숭배에 빠졌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선지자들을 보내 경고하셨지만, 요아스는 그들의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자신을 가르쳤던 여호야다의 아들 스가랴가 하나님의 영을 받아 경고했을 때, 요아스는 백성들에게 명령하여 그를 성전 뜰에서 돌로 쳐 죽였습니다.
* 비참한 종말: 결국 요아스는 아람 군대의 침략을 받아 패배하고, 자신의 신하들에게 배신당해 침상에서 살해당합니다. 역대기 기자는 그가 "다윗의 성에 장사되지 못했다"고 기록하며, 그의 비극적인 삶을 강조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지도자(여호사밧, 여호야다)가 있을 때 나라가 번성하고 구원받지만, 악한 지도자(여호람, 아하시야, 아달랴)가 다스릴 때는 나라가 멸망에 이른다는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특히 요아스의 이야기는 아무리 선한 출발을 했더라도, 올바른 조언자를 잃고 하나님의 말씀에서 벗어날 때 얼마나 비극적인 결과를 맞이할 수 있는지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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